[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유기옥 신임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사진 왼쪽).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유기옥)는 지난 3일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김석규 경남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 김장하 창원시의회 부의장,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이학구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춘석 이임회장의 뒤를 잇는 유기옥 신임 회장은 창원시 진북면 농업경영인이다. 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밥상 위의 국가대표 축산물인 한돈의 가치와 신뢰를 지켜내고, 한돈인의 염원을 실현하는 일에 신명을 바치겠다”고 피력했다.

경남=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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