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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품산업 이끌 청년들···농식품미래기획단 ‘얍’ 6기 발대

[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 aT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얍 발대식에서 휴대용 태극기를 배포했다. 발대식 기념촬영은 휴대용 태극기를 휘날리며 진행됐다.

농식품기업 취업 등 필요한
실무역량 쌓을 프로그램 준비 
인턴십 채용시 가점도 논의 중


‘농식품미래기획단 얍(YAFF : Young Agri-Food Fellowship) 6기 발대식’이 최근 서울 양재동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 열렸다. 얍(YAFF)은 농식품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육성을 위해 2014년 처음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7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국내 농식품분야 대표 청년 커뮤니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개최한 이번 발대식에는 식품산업에 관심이 있고 취·창업을 꿈꾸는 청년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 발대식이 열렸으며,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향한 청년들의 다짐을 담은 선서식도 진행됐다.

aT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청년 인턴십, 농식품 인재육성 교육, 지역별 강소식품기업 탐방 등 농식품기업 취업에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턴십 참여기업이 인턴십 채용시 얍(YAFF) 회원에게 서류심사 면제 등 가점을 부여하는 계획도 논의 중이다.

aT 이병호 사장은 “6년차를 맞은 얍(YAFF)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올해도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청년에게는 바른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매칭함으로써, 국내 농식품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대학생의 취업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T는 지난해 식품기업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연수생 67명 중 53명이 해당 기업의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정규직 전환율 80%)를 거뒀으며, 일자리 성공 패키지와 대학생 현장실습과정 등 다양한 현장 참여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1인 가구 위한 유통기업 만들고 파"
얍 6기 ‘대표 선서’ 허성진 씨

식품기업 인턴십·탐방 등 통해
많은 아이디어 떠오를 것 기대

농식품미래기획단 얍(YAFF) 6기를 대표해 선서식을 맡은 허성진(23) 씨는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농경제사회학부 농업자원경제학을 배우고 있다. 그는 ‘국가의 기본이 되는 농식품은 기반이 튼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농식품 산업과 관련된 미래를 꿈꾸고 있다.

허 씨는 “책으로만 농식품 산업을 배우다 보니, 농식품 산업이 와 닿지 않았다”며 “농업관련 활동을 찾던 중 학교 과동기가 aT의 농식품미래기획단을 소개해줘 참여하게 됐는데, 6기 일원을 대표해 선서식까지 담당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허 씨는 농식품미래기획단 활동을 발판 삼아 1인 가구를 위한 유통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식품기업 인턴십이나 식품기업 탐방 등 몸으로 직접 체험하다보면 농식품과 관련해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농식품미래기획단 활동을 계기로 일반 국민들도 농식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진 기자 choi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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