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축산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 임상시험수탁기관 산업 잠재력 커"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동약 발전포럼서 제시

한국동물약품협회가 동물용의약품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축산업 및 동물용의약품 산업 전반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한국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을 최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했다.

동물용의약품업계 관계자와 동물약품협회 자문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던 이번 15차 한국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에는 정인성 ㈜노터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노터스는 비임상 CRO 전문기관으로, 비임상 CRO는 CRO의 전 분야 중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의 전단계까지 대행하는 곳을 의미한다.

이 자리에서 정인성 대표는 “2018년까지 글로벌 CRO 산업의 시장 수익은 매년 12.8%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는 진료 능력을 포함한 우수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물용의약품산업에 대해 “동물용의약품산업이 연평균 4.1% 성장하는 등 산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따라서 제품 개발에 한계를 느낀 인체 제약 회사들이 동물약품산업으로 진입하려는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포럼을 주관한 동물약품협회 곽형근 회장은 “그동안 동물용의약품업계에서는 주로 대학에 의뢰해 제품의 안정성, 유효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해 왔으나 앞으로는 노터스가 우리 동물약품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는 당부의 인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정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