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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체험목장’ 방문객 지난해 100만명 돌파올해 안에 누적 500만명 넘을 듯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 지난해 낙농체험목장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인증이 시작된 2004년 이후 누적 방문객이 올해 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한 해 동안 낙농체험목장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낙농체험목장은 우유의 가치와 목장이 갖고 있는 다원적 기능을 알리기 위해 낙농진흥회가 지난 2004년 인증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국 33개 목장이 인증을 받고 운영하고 있다. 낙농체험목장 인증 첫해인 2004년 400명에 불과했던 방문객은 지난 한 해 100만 명을 돌파해 나들이는 물론 체험교육 장소 등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04년 이후 지난해까지 15년 동안 누적 방문객수가 422만4300명에 달했고, 올해 안에 500만 명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의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서 낙농체험목장의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방문객의 80% 이상이 어린이 등 성장기 세대인 점을 감안해 낙농체험목장이 우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의 밑바탕이 되고 미래의 소비층을 구축하는 기반이라는 것이다.

또한 소비자 우유 생산 현장인 목장 체험을 통해 낙농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현장 체험교육으로 자리 잡고 있어 낙농산업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낙농체험목장은 우유 생산 부문에서도 모범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체험목장의 연간 생산량이 국내 평균보다 1.5배 높은 수준이며, 목장 개방에 따른 책임감도 강해 위생성적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창범 낙농진흥회장은 “체험목장 방문객이 연간 100만 명을 넘어섰다는 것은 낙농산업이 우리 국민들의 생활에 깊숙하게 뿌리 내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낙농체험목장을 통해 낙농산업의 이해와 가치를 정확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교육 강화 및 자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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