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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우리 술 직접 맛보세요"

[한국농어민신문 주현주 기자]

▲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에서 우리술 특별전시를 개최했다. 사진은 전시 및 시음회 모습.

전통주갤러리서 특별 전시
24일까지, 탄산막걸리 등 


봄을 맞아 다채로운 우리 술을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로 상품화한 우리술 특별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특별 전시에선 우리 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복원에 성공한 전통주 2종을 비롯해 탄산가스 함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이전 받아 청량감을 극대화한 탄산막걸리 등 총 12종의 제품이 전시됐다. 또한 시음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맛도 볼 수 있었다.

이 중 ‘아황주’와 ‘녹파주’는 농진청의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전통주로 조선시대 요리책인 ‘신가요록’ 등 옛 문헌으로만 전해지던 전통 술이다. 또한 누룩에서 분리한 토착 발효 미생물을 활용해 빚은 한국형 청주와 증류식 소주, 쌀을 활용한 쌀맥주, 무독화 옻술,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와인 등도 주목을 받았다.

송금찬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발효가공식품과장은 “우리가 개발한 전통주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특별전시와 시음회를 계기로 우리 술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특별전시가 열린 전통주갤러리는 다양한 우리술을 알리기 위한 체험·홍보 공간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개관해 운영 중이다.

주현주 기자 joo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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