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마케팅 직원 100여명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 농협목우촌은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과 마케팅 담당 직원이 참석해 상품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대표이사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농협목우촌은 지난 14일 농협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농협목우촌 2019 영업혁신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영업과 마케팅 담당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상품 개발 방향을 비롯해 추석 선물세트 구성, 포장디자인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올해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과 함께 대표이사와 직원들 간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곽민섭 농협목우촌 대표는 “조직 내 구성원들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야 사업에 대한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다”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목표달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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