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 Sh수협은행 제6기 주니어보드가 8일 첫 회의를 갖고 올해 활동방향을 토의했다.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차세대 리더 육성 및 혁신 드라이브 가속화를 위해 ‘주니어보드’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지난달 중순, 과장급 이하 실무직원들로 구성된 제6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기업문화 개선 및 신성장 아이디어 발굴, 바텀업(Bottom-up)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제5기 주니어보드 운영을 통해 신성장 사업 아이템 발굴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 역시 매월 개최되는 정기회의를 통해 실질적 변화와 혁신 추진의 연속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은 “혁신은 한두번의 문제제기 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만큼 주니어보드가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끌어 내 직원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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