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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농수산물 수출 목표 19억달러"

[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8일 서부청사에서 열린 2019년도 농수산물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수출 종합대책 회의.

지난해 대비 5.6% 높게 설정
국가별 마케팅 강화 등 힘써
해외 판촉전 13회 추진키로


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8일 서부청사에서 ‘2019년도 농수산물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수출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남지역본부, ㈜경남무역, (사)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도·시군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올해 농수산물 수출목표액을 지난해 18억 달러 대비 5.6% 증가한 19억 달러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시책 추진에 227억원을 투입,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수출 인프라 지원을 통한 수출기반 구축, 수출업체·단체 핵심수출조직 역량 강화, 농어가 소득과 직결되는 신선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농산물 수출통합 조직 기능 활성화에 힘쓴다.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이탈리아, 러시아 등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와 동남아시장 성장에 따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농식품 해외 판촉전을 13회 추진한다. 농식품 가공업체의 판로 지원을 위해 도 해외사무소의 바이어 알선 역할을 강화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시군 등과 협업해 해외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3회 40명)를 개최한다.

또한 미국,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에 경남농수산식품 전용 안테나숍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초기 마켓테스트, 상품화, 마케팅 등 단계별 지원을 실시해 농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수출인프라 구축과 농식품 가공제품의 수출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식품가공 수출전문업체 200개소를 집중 지원한다. 수출 농업단지(농가) 현대화를 위해 10개 분야 202억원을 지원, 생산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한다.

이밖에 수출업체(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실시,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수출농업단지 청년일자리 지원, 해외바이어를 위한 수출 전용 사이트 운영 등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국가별 보호무역주의 정책과 식품안전기준이 강화돼 어려움이 있지만, 시장별 특성을 공략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과 공격적 마케팅으로 수출목표 19억달러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진주=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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