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39명, 3.1절 맞아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신입사원들이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에 나섰다.
aT 신입사원 39명은 지난 2월 26일 전남지역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인테리어 전문업체와 독립유공자 가정 4곳을 찾아 싱크대 및 도배·장판 교체, 페인트칠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이 방문한 독립운동자 가정 4곳은 조선의병, 광복군 등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앞섰던 애국지사들의 후손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100세가 넘은 고령자 등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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