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39명, 3.1절 맞아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 aT 신입사원들이 전남지역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신입사원들이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에 나섰다.
aT 신입사원 39명은 지난 2월 26일 전남지역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인테리어 전문업체와 독립유공자 가정 4곳을 찾아 싱크대 및 도배·장판 교체, 페인트칠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이 방문한 독립운동자 가정 4곳은 조선의병, 광복군 등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앞섰던 애국지사들의 후손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100세가 넘은 고령자 등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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