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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딸기 판매 앞장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롯데쇼핑 출하 초 햇딸기 홍보 
롯데마트는 킹스베리 선보여
백화점은 페스티벌도 개최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롯데슈퍼를 아우르는 롯데쇼핑의 이번 시즌 딸기 홍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쇼핑은 이번 시즌 딸기가 막 출하되는 시점이었던 지난해 11월 햇딸기의 장점을 집중 부각했다. 롯데슈퍼에서의 햇딸기 판매 개시를 전하며 ‘11월부터 출시되는 햇딸기는 겨울 대표 과일(과일 과채) 중 하나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성한 것’이 특징임을 강조했다.

딸기 출하가 무르익던 지난해 12월 중순엔 신품종 딸기인 킹스베리가 롯데마트를 통해 판매된다는 점을 알리며, ‘크기가 일반 딸기와 비교해 2배 이상 크며,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다’는 등 킹스베리의 장점을 소개했다.

설 연휴 이후 소비가 뜸했던 2월 중순엔 ‘2005년 논산에서 탄생한 국산 품종으로 크기가 크고 과육이 단단하며 선홍빛을 띄는 것이 유명하다’며 대표 국산 딸기 품종인 설향을 집중 홍보했다.

최근인 2월 26일엔 롯데백화점의 2018년 과일 판매 1위가 딸기였다는 발표와 함께 관련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2018년 롯데백화점 과일 판매량 기준 딸기가 전체 과일 판매량의 15%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으며, 사과(7%), 바나나(6%), 밀감(6%), 복숭아(5%)가 뒤를 이었다.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약 6개월간 판매되는 딸기가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과일 판매량 순위 1위를 차지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5일간 ‘냠냠 딸기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행사에선 익숙한 품종인 ‘설향’, ‘죽향’부터 ‘장희’, ‘메리퀸’, ‘킹스베리’. ‘만년설’ 등 국내에서 유통되는 다양한 품종의 딸기를 총망라해 선보였다. 이외에도 딸기 케이크와 오믈렛 등 딸기와 관련한 디저트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식품리빙부문 안치현 치프바이어(Chief buyer)는 “딸기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손꼽히는 과일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 봄 처음으로 진행한 딸기 페스티벌을 매년 전개해 롯데백화점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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