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배 한여농경기도 신임 회장

[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한여농경기도연합회 11·12대 임원 이취임식 참석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회장 이옥배)는 2월 25일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백군기 용인시장과 엄교섭·지석환 경기도의원, 이명자 한여농중앙연합회장, 이대직 도 농정해양국장, 김윤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장, 신현유 한농연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사회내빈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12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옥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농업인의 섬세함과 꼼꼼함은 농촌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라며 “각 기관단체와 연계해 경기농업발전과 여성농업인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교육·문화사업, 전시·교류사업을 확대해 살맛나는 농촌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제12대 신임 임원으로는 이옥배 신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임옥선, 조남미, 이금재, 남종숙, 감사에는 정선복, 조춘자 씨가 취임했다.

용인=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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