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윤광진 기자]

▲ 부여 관내 기관 단체가 PLS에 공동 대응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최대 멜론 주산지인 부여지역에서 본격적인 멜론 재배에 앞서 관련 기관 단체가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하는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부여농협, 부여멜론공선출하회는 2월 21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기관·단체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시행에 대응키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한 멜론 생산에 협력키로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앞으로 PLS와 관련해 농업인 교육과 홍보, PLS 등록약제 공급, 멜론 병해충 진단과 처방, 상시 협력체계 유지 및 공동대처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협력한다.

부여=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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