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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딸기에 동남아도 반했다

[한국농어민신문 윤광진 기자]

▲ 논산시가 논산딸기 수출을 위해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대형유통매장 대상 홍보·판촉행사 및 현지 바이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말레이시아·태국 등 판촉행사
바이어 설명회·수출협약 잇따라


충남 논산 딸기가 러시아와 홍콩에 이어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 해외시장 개척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홍콩 등지에 127톤(150만달러 상당)을 수출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논산 딸기가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말레이시아와 태국, 대만 소비자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기존에 홍콩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일본딸기에 맞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그 여세를 몰아 동남아 3개국으로 수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논산 딸기의 이런 인기 상승은 논산이 국내 최대 딸기 생산지역이라는 명성과 그동안 꾸준히 개발한 논산만의 딸기재배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 등 관계자들은 2월 23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유통업체인 NSK사, H&P사와 함께 논산딸기 수출을 위한 협약체결 및 현지바이어 50여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2월 24일에는 태국의 방콕으로 이동해 현지 유통업체 JIDUBANG사와, 2월 26일에는 대만의 타이베이에서 현지 유통업체 RIC사, H&P사까지 총 1000여톤(1000만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강행군을 지속했다.  

논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특화 품종인 킹스베리 딸기 등에 대한 동남아 소비자 반응과 검역기준이 엄격한 대만으로의 딸기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분석해 수출정책에 반영하여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논산=윤광진 기자 yoonkj@agrinj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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