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학을 맞아 3월 4일부터 12일까지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6000여 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 이번 점검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 초기에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키 위해 마련.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으로 위반율이 높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과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학교급식 대체식이나 임시급식 납품업체 위생 점검을 강화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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