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기고ㆍ독자투고
[독자투고] 농협, 조합원 서비스에 ‘아쉬움’

[한국농어민신문]

농협 직원들의 소소한 조합원 서비스가 아쉬운 부분이 많다. 올 겨울 한창 추울 때 트랙터를 사용하려고 시동을 거는데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시동이 걸리지 않아 서비스센터를 찾아가니 동절기용 기름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난해 여름 트랙터에 기름을 가득 넣어 사용하다 세워두었기 때문에 그때 기름이 남아있는 것이다. 동절기용 기름이 따로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농협 주유소에 문의하니 보통 10월30일부터 추운 강원도 일부 지역은 동절기용 기름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이를 아는 조합원도 있지만 상당수는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겨울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트랙터를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유소에서는 트랙터 안에 있는 기름을 따로 빼내서 저장하다 여름에 사용하거나 버려야한다고 했지만 서비스센터에는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이런 사실에 대해 농협 직원들이 조합원들에게 한 번 더 공지하고 안내해주면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직원들에게는 일상적인 업무지만 조합원들은 생소한 부분이 많다. 조금 귀찮고 힘들겠지만 농사일로 바쁘다보면 각종 점검과 일정 등을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농촌의 생활인 것을 감안해 직원들이 한 번 더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강원도 고성 김창천(한농연강원도연합회 감사)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농어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