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윤광진 기자]

충남 당진시가 지난해 고품질 쌀 생산 시책에 참여한 농가 등 총 3867명에게 시비로 장려금 35억원을 지원했다.

고품질 벼(삼광벼) 장려금은 농협과 계약재배를 하고 재현율 82% 이상의 고품질 쌀을 생산할 경우 ㎏당 직불금을 지원해 해나루쌀의 고품질화를 달성하고 삼광벼 재배농가의 소득을 보전해주기 위한 시책 사업이다.

특히 당진시는 지난해 유래 없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가를 위해 이번에 한해 재현율 80% 이상~82% 미만의 삼광벼 생산 농가에도 장려금을 지원했다.

당진=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