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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농업인 손재주 통했다

[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 ‘수다뜰’ 공동브랜드에 참여중인 한 천연염색 체험장에서 소비자들이 천연 염색 체험을 하고 있다.

수제품 6차 사업장 ‘수다뜰’
작년매출 38억…전년비 9억↑
전통장류·향토음식 큰 폭 신장

 

제주특별자치도 내 여성농업인들이 만든 수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측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하 제주농기원)은 지난 3일 도내 34개 ‘수다뜰’ 수제품 6차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8년도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2017년 29억원보다 9억원 증가한 3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제주농기원에 따르면 2017년보다 매출이 증가한 사업장은 25개소이며, 50%이상 매출이 증가한 사업장은 6개소이다. 특히 전통장류와 제주향토음식 등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는 것이 제주농기원의 분석이다.

제주농기원은 지난 1992년부터 도 내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가 소규모사업장을 육성하고, 2011년에 공동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수다뜰’ 상표를 개발해 공동브랜드로 관리해 오고 있다. 주 생산 상품은 감귤빵·과즐·잼류 등 감귤가공 7개소, 장류·곡물·참기름·고춧가루 등 농산물가공사업 17개소. 천연염색 체험·판매 4개소, 농가맛집 및 수다뜰 판매장 6개소 등 총 34개소이다.

이와 관련 제주농기원 측은 “올해 6차산업, 소규모가공사업, 농촌교육농장 등 총 14개소에 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경영규모와 매출 등 사업장별 여건에 맞춘 단계별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안형준 기자 ahn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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