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 농협사료는 면역력 강화 사료 공급과 구제역 방역에 참여하는 등 전 임직원들이 구제역 차단에 힘을 모으고 있다.

농협사료가 면역력을 강화한 사료를 공급하는 등 구제역 방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협사료에 따르면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에 자사 인력을 배치해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경기지사에 대해서는 지난달 말부터 한시적 영업활동 중단 조치를 취했다.

이에 앞서 농협사료는 지난 1월 30일부터 전국의 지사 및 공장의 방역차량과 인력을 동원해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전 사업장에 상황실을 운영해 공장 내외 방역 활동과 신속한 보고 체계를 갖춰 대응하고 있다”며 “구제역 확산 방지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