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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 쑥···전년비 15.9% ↑신선식품 배송 경쟁력 강화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새벽 배송 등 신선식품 배송 경쟁력 강화로 인해 지난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0일 ‘2018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8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그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1.9% 증가에 그친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가 15.9% 증가한 게 전체 유통업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2016년 4.5%에서 2017년 3.0%, 올해엔 1.9%로 성장세가 매년 둔화되고 있다.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는 2016년 18.1%에서 2017년 13.2%로 낮아졌다, 지난해 다시 15.9%로 반등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산자부는 무엇보다 새벽 배송 등 신선식품 분야에서의 배송 경쟁력 강화로 식품 부문이 25.6% 성장한 게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모바일 쇼핑의 확산 경향에 맞춰 상품 추천, 간편 결제 등 편리성을 제고한 것도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지속적인 점포 수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특화 상품 판매 등으로 편의점 매출이 1년 새 8.5% 증가했지만 기존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상징이었던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은 소폭 증가하거나 되레 감소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주요 농산물 소비 판매처인 대형마트의 식품군 매출도 0.7% 증가에 그쳤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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