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수 대전광역시연합회장

[한국농어민신문]

▲ 16대 대전광역시연합회 임원들이 취임식에서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한농연대전광역시연합회의 15·16대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오정희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인석노 대전광역시 농생명정책과장, 송성철 대전중앙청과 사장, 안미자 대전광역시생활개선회장 등이 참석했다.

16대 회장에 취임한 박건수 회장은 “지난 2년 전 해외연수 부활, 수익 창출 위한 농산물 금요장터 참여, 농업경영인회관 건립 추진을 약속했는데, 회원 동지 및 관련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약속을 지키게 됐다”며 “이제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하고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한농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송성철 대전중앙청과 사장은 “앞으로 농촌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농연이 되길 바란다”고, 오정희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차산업을 선도하고 대전 농업발전을 위해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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