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한농연대구광역시연합회가 지난달 29일 대구시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제7대·8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엔 홍의락 국회의원, 추경호 국회의원,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도안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 하병문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전재경 대구시 동구 부구청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전성배 회장을 비롯해 이상복 수석부회장, 김상민 정책부회장, 김용관 사업부회장, 최영 대외협력부회장, 김학식·하근호·배인수 감사가 각각 회장단 및 감사로 새로 취임해 2020년까지 2년 간 대구광역시연합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전성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새로운 농업경영인 발굴과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나아가 광역시 농업을 위한 새로운 농정 수립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