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종은 기자]

▲ 지난달 25일에 개최된 곡성토란 전통 발효식품 시식회.

전남 곡성군 토란웰빙식품명품화사업단은 지난달 25일 심청이야기마을 송정家에서 토란을 활용한 전통 발효식품 시식회를 열었다.

사업단은 시식회에서 토란 전통발효식품으로 토란 전통 발효초, 토란청, 토란막걸리, 토란고추장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토란가루, 토란차, 토란묵 등을 내놓으면서 시식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날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해 시식회에 참석한 주민, 관계자 50여명은 토란 전통발효음식을 시식하고, 다양한 평가와 의견을 나눴다.

곡성=김종은 기자 kimje@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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