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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 유통인들 설 맞아 ‘나눔 릴레이’제수용품·과일·쌀 등 전달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락·강서·구리 도매시장 유통인들이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도매시장 유통인들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사과와 배 등 우리 과일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모임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고규석)과 함께 지난달 29일 가락시장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 제수용품 세트 제작에 공사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해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함께 나누고, 비용 절감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정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강서시장에서도 지난달 23일 공사 관계자와 강서시장 유통인 단체장들이 강서구청을 방문, 과일상자 등을 전달했다. 공사와 농산물 유통인 및 식자재 마트 입주자들이 함께 모은 과일 470 상자와 쌀 등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설 명절 전인 지난달 30일 강서구청 주관으로 강서구 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김경호 서울시공사 사장은 “가락시장을 비롯한 서울 도매시장은 안심, 고품질 농수산물 유통을 선도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 지원 활동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기 위해 항상 소통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시장 유통인들도 설 나눔에 동참했다.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사장 이소범)은 지난달 29일 ‘행복하고 따뜻한 설맞이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랑나눔단은 맛 좋은 사과 200여 상자를 구리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노인전문요양원, 장애인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 등에 전달했다. 또 도매시장에서 청소 업무를 맡고 있는 청소 미화원 70여명에게도 과일을 전달했다.

이승호 구리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매시장이 온정의 손길을 보낼 수 있어 흐뭇하다”며 “올해는 지역공동체가 더욱 건강해지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매시장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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