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고품질감귤 생산을 통한 ‘4년 연속 감귤 제값받기’를 위해 교육, 홍보, 파쇄기 지원 등 간벌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간벌사업은 제주시 80ha, 서귀포시 170ha 등 총 250ha를 목표로 추진된다. 서귀포농기센터는 행정시, 농·감협, 농업인단체와 간벌 결의 발대식 등을 개최, 농·감협 간벌작업단에 중형파쇄기 8대를 지원하고 예비 부품의 점검 및 확보, 사용방법 교육과 함께 고장에 대비해 수리지원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강재남 기자 kangj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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