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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신청 ‘스타트’오는 6월 28일까지 접수키로

[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신청이 시작됐다. 농식품부는 최근 ‘2019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총 5만5000ha에서 벼 생산을 감축하는 것이 목표. 조사료 1만ha와 일반·풋거름작물 1만5000ha, 두류 2만ha, 휴경 1만ha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원단가가 가장 높았던 조사료 재배면적을 전년 1만5000ha에서 올해 1만ha로 감축하면서 두류에 대한 지원단가를 높였다는 점과 올해 휴경이 새롭게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포함됐다는 점이 지난해와 다르다. 이에 따라 두류에 대한 지원은 ha당 전년 280만원에서 325만원으로 상향되며, 휴경을 할 경우에도 280만원이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재배면적을 늘릴 계획인 콩에 대해 전량 정부가 수매하기로 하는 한편, 수매가격은 내달 중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해 수매가격은 kg당 4200원이었다.

농식품부는 또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을 전년에 비해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조사료에 대한 사일리지 제조운송비와 기계장비 지원 △지난해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이 진행된 지역 중 침수피해를 입었던 지역에 대한 배수로 정비사업 △농가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실적에 따른 공공비축미 물량 별도 배정 및 미곡종합처리장에 대한 매입자금 4000억원 지원 등의 지원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의 경우 전년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난 440억원(220개소)이 지원되며, 2019년산 사료용벼와 옥수수에 대해서는 보험상품이 도입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2018년산 쌀값 상승으로 사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가 참여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 올해 쌀값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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