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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농 바우처카드 지원 10만→13만원만 70세 미만까지 지급하기로

[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경남도가 올해부터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경남도는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전년대비 13억8000만원 많은 33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올해 투입할 예정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여성농업인단체 간담회, 농정혁신 설명회 등에서 제안이 많았던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 금액을 기존 1인 10만원에서 30% 상향한 13만원으로 조정해 지원한다.

또한 기존 만 20세에서 만 65세 미만이었던 대상연령 구간을 만70세 미만까지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올해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인원은 2만6000명으로 전년대비 6000명 늘어난다.

사용처도 여성농업인의 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전국 29개 사용업종에서 ‘도내 40개 업종’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한 달간이다.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 선정 발표는 3월 15일 이후 시군에서 개인별 안내를 통해 이뤄진다. 3월 25일부터 농협 시군지부에서 카드 발급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 시 소외받는 계층을 줄이기 위해 우선순위를 두어 1순위 신규 신청자(확장된 연령 구간인 만65세이상~만70세미만), 2순위 연소자 순으로 선정 심의회를 운영한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여성농업인들이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여성이 살고 싶은 농촌, 여성이 행복한 농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여성농업인과 더욱 소통하고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창원=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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