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새해를 맞아 축산 관련 기관과 업체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눈길. 축산 관련 기관에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본원이 위치한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 HACCP인증원은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방침. 한편 축산 업계에선 사료업체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서울사료가 고객 농장인 해오름팜과 함께 푸드뱅크를 통해 라면 10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고, 팜스코는 본사가 있는 서울 논현동 및 각 사업장이 속한 안성·정읍·칠곡·음성·청주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 성금과 육가공품 등을 기부하기도. 축산 기관과 업체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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