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농촌진흥청이 올해 시무식을 대신해 본청 및 4개 소속기관 직원들과 ‘열린 발표회’를 열어 눈길. 이번 발표회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로, 최연소 농촌지도자부터 농업연구관, 중견과장까지 총 6명이 단상에 올라 ‘농촌진흥청이 세계 최고의 농업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제안. ‘혁신이 필요한 이유를 진단하자’, ‘농업·농촌의 지속과 발전은 지도사업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중소가족농 지원 체계에서 비롯된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조직으로 전환하자’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농진청은 이 제안들을 혁신과제로 분류 업무에 반영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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