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 팜스코는 최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해 ‘올 포 원’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년 사업전진대회’를 가졌다.

㈜팜스코의 사료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올해 사업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팜스코는 사료사업본부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올 포 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하고, 2019년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 포 원’은 안성·정읍·제주·칠곡 4개 공장을 바탕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 하나의 목표(업계 1위)를 달성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팜스코 관계자는 팜스코의 행보에 대해 “팜스코의 지난 10년 동안의 변화는 아주 주목받을만한 부분으로, 매출액에 있어서는 300% 이상 성장했고, 2018년 사료판매량 또한 경영목표를 달성했다”며 “매년 약 10만톤 씩 성장을 한 것은 업계에선 보기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의 환영사와 슬로건인 ‘올 포 원’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8년 사업실적 발표 및 우수특약점에 대한 시상, 각 본부 사업전략 발표, 목표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는 “4차 산업 시대에 변화해 가는 축산 환경 속에서 팜스코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농장의 진정한 파트너로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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