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지난 19일 군산시 옥도면 무녀2구 마을에서 진행된 ‘바다가꿈 환경개선 운동’.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본부장 박종만·센터장 이석홍)는 19일 군산시 옥도면 무녀2구 마을에서 센터와 군산지사 등 4개 지사, 마을주민 등 760여명이 합동으로 ‘바다가꿈 환경개선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해안가와 항포구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마을폐자재 등을 수거하면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이와 관련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전북어촌마을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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