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지난 20일, 경기도 소재 자연드림 고양탄현점이 ’2018년 경기도 푸드뱅크 송년의 밤‘ 행사에서 기부식품제공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아 눈길. 자연드림은 2012년부터 6년 10개월 간 푸드뱅크에 우리밀베이커리를 1105회 기부했으며, 총 기부액은 2880만원에 달한다고. 고양파주아이쿱생협 석경미 이사장은 “자연드림은 ‘이 좋은 식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제품을 개발할 뿐 아니라, 성장의 혜택을 분배하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며 “뜻깊은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사회공헌, 나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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