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 경북도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경북도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관련 공무원, 교육청 관계자, 영양교사, 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북도의 내년도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사업계획 및 학교급식 정책설명과 친환경학교급식 운영사례 발표,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토론 등이 이뤄졌다.

도는 내년도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16.2% 증액한 295억원을 투입 도내 초·중·고등(특수)학교 975개교 27만명의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주=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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