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식품 식품제도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을 위해···400여명 ‘한 자리에’

[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 ‘2018 식생활교육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및 우수도서 수상자들이 황민영 상임대표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생활교육 성과 공유 워크숍’
관련부처·지자체·활동가 등 참석
우수 교육사례 공유·열띤 토론


‘2018 식생활교육 성과 공유 워크숍’이 지난 5~6일 덕산리솜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식생활지원센터)가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식생활교육 성과 공유 및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을 위해 관련부처, 지자체, 교육청, 민간추진단체, 식생활교육 활동가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자체 수행 식생활교육 사업별 우수사례(25건)를 선정해 시상하고, 식생활교육 우수도서(성인용 5권, 아동용 5권)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우수사례로 바라본 식생활교육사업의 효과적인 운영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각 영역별 주제별 특강, 우수사례 발표, 패널토론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식생활교육 운동이 내년이면 10주년을 맞는다. 현재 17개 시·도에는 식생활교육네트워크가 구성돼 있고, 일부 지자체에선 식생활교육 관련 조례가 제정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고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의 성과는 대부분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식생활교육 활동가 여러분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황민영 상임대표는 “2019년은 제2차 국가식생활교육 5개년 계획이 끝나는 해로, 이번 워크숍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식생활교육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농식품부와 함께 건강한 대한민국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우리가 다시 한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인천산곡남초 윤혜숙 교사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식생활교육 우수사례/인천산곡남초 윤혜숙 교사
"편식 심한 아이들, 채소 가까이 하게 됐죠"

텃밭서 가꾼 농작물 맛 보며 
어린이들 ‘생명의 순환’ 경험 


2007년 부평구청에서 지원해 주는 학교숲 가꾸기 사업에 선정됐고, 2016년에는 교육부 지정 인성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면서 학교숲을 재정비하고, 학교숲과 텃밭 가꾸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인천식생활교육네트워크’의 ‘학교 텃밭을 활용한 식생활교육’에 공모하고 2년간 학교 텃밭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편식이 심한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직접 가꾼 농작물로 요리를 해 먹음으로써 먹을거리와 생명의 순환과정을 경험했다. 텃밭 가꾸기를 통해 평소 멀리 하던 채소를 가까이 하는 것은 물론이고, 땀 흘리며 작물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농부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함도 느끼게 됐다. 

다양한 식생활교육을 통해 자녀들에게 바른 식생활교육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으며, 텃밭을 가꾸어 직접 먹어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주변에 계시는 분들과 나누는 활동을 통해 먹을거리에 대한 감사함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