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 ‘2018년 어촌핵심요원 리더십강화 워크숍’이 5~6일 대전에서 열렸다.

‘2018년 어촌핵심요원 리더십강화 워크숍’이 지난 5~6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동현)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엔 수산업경영인 시·도 및 시·군·구 회장, 사무처장 등 어촌리더 200여명과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기간에는 회계교육과 세무교육, 수산정책교육, 전자상거래 교육 등 수산업 경영에 있어 필요한 실무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수산업경영인연합회가 우수 국감 의원으로 선정한 서삼석 국회의원의 특별강연과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의 기조연설도 진행됐다.

김동현 회장은 “우리 수산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산인들의 전문경영 능력을 강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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