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 김선홍 한농연 중앙회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김선홍 한농연 중앙회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이 ‘희망이 현실이 되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일 경북 상주시 보건소에서 내·외빈 및 지역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추교훈 상주부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남영숙 경북도의원,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여영현 농협 경북본부장, 이성희 전국새농민회중앙회장, 백윤옥 한여농경북도연합회장, 이정백 전 상주시장, 김준봉 전 한농연중앙연합회장 등 2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출범식에 힘을 실었다.

또한, 김승식 한농연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 간정태 한농연중앙연합회 사업부회장, 김치구 한농연중앙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정덕교 한농연강원도연합회장, 서원복 한농연충북도연합회장, 성태근 한농연전북도연합회장, 이상남 한농연전남도연합회장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전 현직 한농연 임원 50여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을 역임한 김선홍 한농연 중앙회장 후보는 출범식에서 “많은 분들로부터 소탐대실하지 말고 큰 그릇으로 농업을 위해 일하라는 조언을 들었다”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피해 대책 마련, 무역이득공유제 실천 등 당면한 농업현안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한농연 중앙회장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상주=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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