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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에서 전통식품 만난다

[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 전통가공식품협회 이재하 사무총장(오른쪽)과 롯데면세점 관계자들이 전통식품을 살펴보고 있다.

aT에서 바이어 품평회 개최
이르면 내년 봄 온라인몰 입점


우리 전통식품이 이르면 내년 봄부터 롯데면세점(온라인)에 입점할 예정이다.

(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전통식품 롯데면세점 입점 바이어 품평회’를 열었다. 지난 9월 5일 국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전통식품 서포터즈 출범식’에서 롯데면세점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약 2달만이다.

이날 품평회에는 40개 업체, 100여개 제품이 참여했으며, 롯데면세점 측은 검증된 전통식품 업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임보경 롯데면세점 EC운영팀 대리는 “면세 특성에 맞게 소포장인지, 해외에 들고 나가기 간편한 지, 창고(상온)보관이 용이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봤다”며 “전통식품 업체마다 시기는 다르겠지만 이르면 내년 봄부터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될 예정이며, 반응이 좋으면 오프라인 면세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임 대리는 “현재 면세점에서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 정도고, 그나마 대부분이 건강기능식품”이라며 “고추장 등 장류와 참기름, 식초 등은 면세 채널에 맞게 튜브형 소포장 세트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실온창고에서 변질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이재하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전통식품 서포터즈 출범과 연계해 우리 전통식품의 온라인 롯데면세점 판매가 추진되는 것으로, 성과가 좋으면 오프라인 롯데면세점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라며 “특히 롯데면세점 입점은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전통식품 서포터즈’는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장성호 국회 기회재정위원회 위원장, 박동준 한국식품연구원장, 장선옥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김천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문규 농협물류 대표, 박형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이사장 등 참여하고 있다.

이기노 기자 leek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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