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사료 사진공모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울산 최옥분 농가.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협사료는 ‘농협사료와 함께하는 사진공모전’의 수상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농협사료는 지난 9~10월 두 달 동안 농협사료 이용농가를 대상으로 양식에 제한 없이 사진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공모전 심사 결과 울산의 최옥분 한우농가가 ‘특명, 송아지 세쌍둥이를 구하라!’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부상으로 NH여행상품권이 수여됐다. 최옥분 농가는 지난 6월 25일 출생한 세쌍둥이 송아지를 컨셉으로 사진을 공모했다.   

또한 ‘울산 두동 청년농부 임도현입니다’라는 사진을 응모한 임도현 농가도 우수작품에 선정돼 이용사료 100포가 수여됐다. 임도현 농가는 그의 예비신부가 사진공모전 안내문을 보고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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