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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 "한국 낙농의 지속 가능성 확인"‘IDF 연차총회’ 결과 보고회
▲ 이창범 낙농진흥회장이 2018 IDF 연차총회 개최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전세계 57개국 2030명 참석
40개 세션 학술발표 120여건
우리 낙농·유제품 가치도 알려


낙농진흥회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 국제낙농연맹(IDF) 연차총회 결고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낙농진흥회는 IDF 연차총회 성과에 대해 “한국 낙농 역사 80년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기념비적인 행사로 낙농의 지속가능성이라는 의미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2018 IDF 연차총회는 지난 10월 15~19일 5일 동안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우리나라 낙농역사상 최대의 국제행사로 펼쳐졌다. 이번 총회에는 전세계 57개국 20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40개 세션 120여건의 학술발표가 이뤄지는 등 전세계 낙농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낙농가 만찬, 민속의 밤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우리 문화를 테마로 축제의 장을 연출해 세계인들에게 우리의 낙농산업과 대한민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세계낙농리더로 참여한 1200여명의 국가별 낙농관계자들은 낙농산업의 세계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형성됐다고 낙농진흥회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내 낙농 관계자들도 개최국 브랜드 홍보 및 수출확대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와 함께 우리나라 낙농과 유제품의 가치를 알리고 확산시켰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는 것이다.

보고회에서는 또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박종수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와 학술분야를 총괄한 윤성식 연세대학교 교수에게 공로패가 수여됐고, 이 행사의 12개 후원사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됐다.

2018 IDF 연차총회 조직위원장인 이창범 낙농진흥회장은 “IDF 조직위원회를 비롯해 분야별 위원을 비롯한 관련 산업 관계자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낙농업계의 위상과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고 수출확대라는 또 하나의 소중한 성과를 올렸다”고 강조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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