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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친환경농산물, 대도시 학교급식 인기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친환경농산물이 서울 등 대도시 학교급식으로 크게 늘고 있다고 29일 전북도가 밝혔다.

도는 전북 친환경농산물의 서울·부산·제주 등 대도시 학교급식 연도별 공급실적은 지난 2015년 1990톤(63억원)에서 2016년 2038톤(69억원), 2017년 2412톤(73억원), 2018년 9월 현재 2522톤(81억원)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친환경 등 안전·안심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요구증대와 친환경 학교급식의 전국적인 확대 추세에 맞춰 주 소비처인 학교급식 확대를 위해 서울 등 대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유통마케팅 지원,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 소비자 초청 친환경농업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급식을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를 통해 대도시의 학교장, 영양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홍보와 시식용 샘플 등을 제작·배포해 도내 친환경농산물의 홍보를 지원한다.

또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으로 수도권, 제주도 등의 초등학교에 도내 친환경 농가가 직접 찾아가 학교 논 조성, 모내기, 벼 베기, 탈곡체험 등을 실시, 어린이들에게는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친환경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아울러 소비자체험과 홍보 지원으로 유치원, 초등학생, 학교급식 관계자 등 도시 소비자를 농촌으로 직접 초청, 친환경농산물 수확체험 등을 통해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광역단위 친환경농산물 산지조직육성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과 공급 확대로 ‘삼락농정 농생명산업’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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