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전남도가 친환경농업의 중요성 확산을 위해 정부가 시행중인 ‘친환경비료사업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일간 충북 단양에서 열린 ‘2018 친환경비료 연찬회 및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항목은 토양유기물함량, 토양산성도(pH), 토양검정시비처방 건수 등 18개 항목으로, 도는 토양환경 적정성 및 예산 집행노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도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2019년에 추진하는 유기질비료사업에 인센티브 국비 4억원을 별도로 추가 배정받게 됐다.
전남=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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