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농업기술원은 2019년에 사용할 보급종 볍씨를 21일부터 오는 12월20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2019년 전북도 공급 보급종 볍씨 계획량은 모두 3950톤이며 신동진이 2500톤으로 가장 많고 동진찰이 700톤이다. 내년에 공급하게 될 벼 보급종은 수광, 새누리, 신동진, 운광, 조평, 미품, 동진찰 등 7품종이다.

농민들은 해당 지역에 공급되는 품종과 품종 특성을 미리 알아보고 해당 기간 안에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보급종 볍씨는 12월까지 정선 작업을 완료한 후 오는 2019년 1월10일∼3월31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익산=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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