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협경제지주 안심축산분사가 ‘2018년도 제3차 범농협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추진협의회’로부터 농가소득 증대 우수사무소 표창을 받았다.

안심축산분사는 농협안심한우 구매를 통한 추석 성수기 가격지지 258억원, 부산물 입찰 판매제도 개선 63억원, 소 근출혈 보상보험 출시 18억원 등 339억원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윤효진 안심축산분사장은 “상생과 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 신사업 발굴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