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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7000만 통일농업시대 마중물 될 것”

[한국농어민신문 이동광 기자]

▲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창립 31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가 19일 서울 aT센터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농업계인사와 한농연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인화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유용근 전 국회의원, 김지식 한농연 회장과 역대회장 등이 한농연 31주년을 축하하는 떡 자르기를 하고 있다. 김흥진 기자

31주년 기념·후원의 날 행사 성료
이개호 장관 등 내외빈 참석·축하


국내 농업 수호와 농업현장을 대변하는 정책 수립, 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주력해 온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열린 행사는 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한농연의 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한 정치권과 농업관련 단체 등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한농연의 새로운 도약을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 정인화 민주평화당 의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한농연 역대회장, 각 도회장 및 회원, 농업계 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김지식 한농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000만 국민의 먹거리 생산과 조직적 역량 강화를 위해 30년을 달려 왔는데 오늘날 농업현실을 보면 2019년 국가예산이 10% 늘어도 농업 예산은 1% 증액에 머물렀다”며 “더구나 밥 한 공기 값이 껌이나 라면 값보다 낮은 300원에도 못 미치고, 커피 가격의 1/10에 불과한데 쌀 소비둔화 현상은 가속화 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김지식 회장은 “최근 불거진 최저임금인상, 내년도 시행 예정인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폭염·가뭄 등 기후변화 대응, FTA에 대응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등 다양한 현안을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농업의 자존심인 한농연이 앞으로 국민농업으로 나가도록 함께할 것이며, 7000만 통일시대를 맞는데 작은 역할을 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개호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농업현장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인 쌀 목표가격은 당정협의를 통해 19만6000원으로 결정했으며, 국회에서 이 가격을 기준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에 시행될 PLS와 관련해서는 식약처와 단속보다 계도에 초점을 맞추도록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동취재반=이동광·조영규·고성진·안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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