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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공식품협회 ‘글루텐프리 엑스포’ 참가쌀가공품 품평회 TOP10 전시

[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 최근 이탈리아 리미니 피에라에서 열린 ‘글루텐프리 엑스포’에서 운영된 ‘한국관’에 많은 외국인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11월 17~20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리미니 피에라에서 개최되는 ‘글루텐프리 엑스포’에 한국관을 운영했다.

이탈리아 글루텐프리 엑스포(Gluten Free expo)는 글루텐프리 전문 국제 박람회로 매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며, 지난해에는 43개국 320개 업체가 참가했고, 9만2000명의 바이어와 소비자가 방문했다.

이번 한국관은 ‘쌀가공식품 한국관(KOREA RICE SHOW)’으로 구성해 한국쌀가공식품 공동 주제관과 시식·시연관, 8개 한국업체의 수출업체관으로 운영됐다.

한국 공동 주제관에서는 한국의 대표되는 다양한 글루텐프리 쌀가공식품과 올해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TOP10을 전시하고, 시식·시연관에서는 쌀을 가공한 떡, 과자, 조청, 누룽지 등을 주재료로 현지의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 바이어 및 참관객에 선보였다.

수출업체관은 떡, 가공밥, 쌀과자, 조청, 누룽지, 주류 등을 중점으로 수출하는 국내 제조업체 8개사가 참가했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 관계자는 “글루텐프리식품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만큼 글루텐프리 대표 식품인 한국 쌀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인에 적극 홍보하고, 전문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쌀가공식품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글루텐(Gluten)은 소화 장애를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셀리악병(Celiac Disease)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글루텐 성분이 없는 ‘글루텐프리(Gluten Free)’ 식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세계 글루텐프리 식품 시장은 2015년 기준 32억9400만 달러(한화 약 3조2000억원)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

이기노 기자 leek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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