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표창 등 시상식도

[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2018 경남 4-H 한마음대회에서 ‘제38회 경상남도4-H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경남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지난 10일 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좋은 것은 더 좋게! 함께 만드는 경남 4-H’라는 주제로 ‘2018년 경남4-H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빈지태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최광주 경남신문 대표이사 회장, 청년학생4-H회원 292명과 4-H지도사와 지도교사 108명 등 400명이 참석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우수사례발표와 특강, 도전4-H골든벨, 현장경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18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경남신문사 주최의 ‘제38회 경상남도4-H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임용근(함양군4-H연합회)회장이 영농4-H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유진석(진주시4-H연합회)부회장, 신광호(의령군4-H연합회)회장, 이현배(거창군4-H연합회)부회장, 제병기(창원시4-H연합회)부회장 등 4명이 영농4-H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학생4-H회 부문 대상 수상자로는 김동현(마산삼진중학교4-H회) 학생이 선정됐다. 강정윤(거제 제일고등학교4-H회), 김준효(합천 원경고등학교4-H회), 박재서(진주 동명중학교4-H회), 최아영(의령 의령여자중학교4-H회) 학생이 대표로 학교4-H본상을 수상했다.

창원=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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