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지난 8~11일 열린 ‘전라북도 6차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의 모습.

전라북도와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는 ‘전라북도 6차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8∼11일까지 4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별판매전에는 도내 15개 업체에서 장류와 젓갈·치즈 등 농수산가공품 143개 품목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선보였으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행사도 펼쳤다.

도와 농협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도내 6차산업 우수제품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재도 농협본부장은 “전북 6차 산업 우수 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전북도와 지속적으로 수도권에서 판촉전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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