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 사진은 지난 6일 개최된 지역 주민과 함께 온열 찜질팩 만들기 사회공헌활동 전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속가능 경영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aT는 지난 5~9일 지속가능 경영 주간을 통해 사회공헌, 지역상생, 고객만족, 윤리, 청렴 등 5개 분야의 사회적 가치 창출 행사를 열었다. 대표적으로 6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온열 찜질팩 제작을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기부하는 행사를 지역주민을 초청해 함께 열었다. 지역공동체와 지역사회 공헌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자는 의미인 것이다.

또한 7일에는 지역 농산물 구매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의 날을 선정해 사내 급식을 지역 농산물로 식단을 구성하고 대표적인 지역 특산품인 나주배 홍보와 시식행사를 개최하는 등 상생을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이병호 aT 사장은 “공공기관은 정부의 핵심정책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사내에 인식과 실현 시키기 위한 의무가 있다”며 “앞으로도 aT의 지속가능 경영의 핵심전략을 사회적 가치 실현에 놓겠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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