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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 내년 키워드 ‘건강·간편한 식사’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마케팅 추진 방향 설정
자조금 113억 조성 목표


2019년 우유자조금사업은 ‘건강’과 ‘간편한 식사’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2019년 우유자조금은 농가거출금 40억원, 정부 지원금 51억, 유가공협회 지원금 20억원을 비롯해 2018년도 이월금 등 총 113억원 조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제2축산회관에서 제4차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도 우유자조금 사업계획’을 결의했다.

올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어 모은 ‘밀크어트’ 프로그램을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진행키로 했다. 건강에 관심이 높은 일반 소비자들도 직접 참여하는 밀크어트는 ‘건강한 다이어트, 밀크어트’를 키워드로 우유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키로 했다. 특히 밀크어트 체험자들의 수기 등을 주기적으로 올려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은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우유가 건강한 식품이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최근 간편한 식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실제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급성장하는 것에 발맞춰 우유마케팅을 진행키로 했다. 실제 최근들어 우유를 재료로 한 HMR 상품이 증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2030의 젊은 세대를 겨냥한 우유소비 콘텐츠 개발 및 코마케팅(CO-Marketing)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우유수급 안정화를 위한 해외공동마케팅 사업을 통해 중국과 동남아 등에 한국산 우유 및 유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목장형 유가공 교육, 낙농인 목장경영전문화 교육 등 대농가 교육 및 정보제공을 통한 생산기반 안정화에도 기여키로 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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