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8)가 수출 2710억원, 내수 390억원 등 3100억원 상당의 상담 및 계약실적을 달성. 이번 박람회는 ‘농기자재의 첨단화‧스마트화로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라는 주제에 맞게 스마트팜, 농업용 로봇 등 혁신농기자재가 대거 출품돼 눈길. 관람객도 내국인 28만5126명, 해외 5017명 등 29만143명으로 목표치 28만명을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키엠스타는 첨단농기자재 전시 및 정보교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혁신적인 신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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