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도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문경시 라마다 문경새재호텔에서 각 시·도 농촌융복합지원센터장 65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전국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제도 운영경과 및 향후과제 발표, 각 시·도 지원센터 간 분임토의, 현장체험, 지역문화체험(문경철로자전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및 사후관리, 전문상담 및 현장코칭, 협업사업, 안테나숍 및 유통플랫폼 등을 통해 농업인과 농업경영체를 지원하고 있다.

문경=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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